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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궁금해지는 고양이의 행동 이건 무슨 뜻일까?

by 네오나르 2021.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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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 뜻일까? 궁금해지는 고양이의 행동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한 고양이가 뭔지 모를 난처한 행동을 보이는 경우도 꽤 많다. 조급하게 고양이의 행동을 고치려고 하지 말고 조금씩 서서히 서로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함께 살기 시작하고 나서 알게 된 사실

고양이와 함께 지내기 시작하고 나서 '예상한 거랑 다르네' 하고 느 끼는 경우가 있다.
그것은 고양이의 예전 가족과 새 가족의 생활 습관 차이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고, 고양이의 체질이나 성격에서 비롯되는 것 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고양이랑 같이 자고 싶어!'라고 간절히 원해도 예전 가족이 고양이를 침실에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면 고양이와 함께 자기까지 시간이 좀 걸릴 수도 있다.
올빼미족이어서 늦잠을 자는 사람이라도 고양이가 예전 집에서 온가 족이 일찍 일어나 아침밥을 먹는 생활을 해왔다면 매일 아침 고양이 울음소리에 일어나게 될 것이다. 이런 생활 습관의 차이를 서로 인정하고 고치는 데는 시간이 걸리는 것이 당연하다. 갑작스럽게 고양이의 생활 방식만 바꾸려고 하지 말고, 조금씩 천천히 고양이와의 생활을 조율해가자.


고양이에게 안 좋은 버릇이 있을 때

'고양이가 사람을 두려워하고 아무에게도 다가가지 않는다.' '새끼 고양 이인데 활발하지 않고 늘 무기력하며 반응이 없다.' '기질이 세서 자기보다 몸집이 훨씬 크고 집에서 먼저 살던 고양이에게 덤비거나 밥을 빼앗아 먹거나 토할 때까지 계속 먹는다.' 이처럼 고양이가 지금까지 별로 행복하지 못했다는 것을 짐작하게 하는 행동을 보고 놀라는 사람이 많다
이때 가족이 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우선 고양이를 안심시키는 것이다.
절대로 커뮤니케이션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 인내심 있게 애정으로 고양이를 대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열심히 먹을 것을 챙겨주는데도 계속 고양이가 모른 척한다면 섭선하 겠지만, 그래도 부드러운 목소리로 가끔 말을 걸자.
가족이 된 사람이 일관되게 부드러운 태도를 보이면 고양이는 조금씩 마음을 열고 온화한 고양이로 바뀌어갈 것이다.
지금까지 힘들게 살아온 고양이의 마음은 하루아침에 치유되지 않는다. 몇 개월, 경우에 따라서는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다. 과거의 불행한 생활이 엿보이는 고양이와 지낼 때는 무슨 일이 있는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자. 억지로 강요하지 말고 인내심 있게 고양이와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례 1

충분히 먹지 못하던 길고양이는 사람과 함께 살기 시작한 지 얼마 동안은 먹을 것에 집착한다.
매일 밥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생활에 익숙해지면, 점차 먹을 것에 대한 집착이 줄어든다.
사례 2
오랫동안 사람에게 다가오지 못하는 낯가림이 심한 고양이도 많다.
고양이가 아무리 냉랭하게 굴어도 커뮤니케이션을 강요하지 말고 조용히 지켜본다. 함께 사는 사람이 절대로 해코지하지 않는다는 점을 깨달으면 조금씩 사람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온다.


고양이는 왜 볼일을 보기 전과 후에 충분할까?

볼일을 보기 전과 후에 큰 소리로 울거나 흥분해서 방안을 우다다 뛰어다니는 고양이가 많다. 아주 먼 옛날, 고양이의 선조가 보금자리로 삼은 장소 주변에는 고양이의 천적이 많았다. 그래서 볼일을 보기 위해 안전한 자신의 보금자리를 떠날 때면 고양이는 '힘내서 어서 다녀와야지!' 하고 힘찬 각오를 다져야 했다.
고양이 DNA에 그때의 기억이 남아서 천적이 사라진 지금 실내 생활에서도 볼일을 보기 전에는 자신도 모르게 흥분하는 것이라고 한다.

 


고양이가 가축이던 시절
사람은 오랜 옛날부터 고양이, 개, 말, 소 등의 동물들과 함께 살아왔다. 이러한 동물들은 사냥을 돕거나 쥐처럼 해로운 동물로부터 식량을 지키거나, 이동 수단이 되거나 농사를 돕는 등 구체적으로 각자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역할이 있어서 가축으로 사육된 것이다.
세월이 흐르면서 개와 고양이 등 일부 동물과 사람 사이에는 따뜻한 정서의 교류가 일어났다. 그것은 '애정' 혹은 '신뢰'라고 표현해도 지나치지 않은 감정이다. 그래서 사냥 도우미, 집 지키기라는 개의 역할이 필요 없어진 지금도 사람은 개를 돌보게 되었고, 더 이상 집에 쥐가 나타나지 않아도 고양이를 곁에 두고 살게 되었다.

가족이 되어가는 고양이

이러한 유대관계로 맺어진 동물은 가축이 아니라 '애완동물(pet)'로 길러지게 되었다. 하지만 이 단어가 '동물을 낮게 여기는 말이라 는 의견이 미국과 유럽 등을 중심으로 점차 널리 퍼졌다. 1980년 중반부터는 '반려동물(companion animal)'이라는 명칭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현재는 사람과 고양이의 관계가 더욱 친밀해져 서로 가족으로 인정하고 사는 경우가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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