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양이

고양이를 여러 마리 기를 때 좋은 점

by 네오나르 2021. 9. 19.
반응형

고양이를 여러 마리 기를 때 좋은 점


고양이는 단독 생활을 하는 동물로 알려져 있지만, 실내에서 생활하는 경우 여러 마리가 함께 지내면 좋은 점이 많다.


고양이에게도 친구가 필요하다.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고양이가 언제나 혼자서 생활하고, 성격이 제멋대 놀아서 친구가 필요 없는 동물로 알고 있지만,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고양이가 사회성이 매우 좋은 동물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고양이가 사람과 신뢰 관계를 맺고 생활하듯 고양이끼리도 서로 가족으로 인정하고 사이좋게 지낼 수 있다.


여러 마리가 함께 생활하면 좋은 점

고양이가 변화가 적은 실내에서 생활하는 경우, 여러 마리가 함께 지내면 서로 매우 좋은 자극이 된다. 고양이끼리 놀거나 정보를 교환하면서 감. 정이 풍부해지고 영리해지며 치매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고 한다. 특히 낮 동안 집에 사람이 없는 경우 여러 마리가 함께 있으면 외로움을 덜 타 고, 추울 때는 따뜻하게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붙어 있을 수 있다.


고양이들의 만남

고양이를 여러 마리 기르는 경우 고양이들이 어미와 새끼, 형제처럼 혈연관계라면 문제가 없다.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를 한 번 출산하게 해서 새끼와 어미를 함께 기르는 사람도 있다. 혈연관계가 아닌 낯선 고양이를 새로 집에 들일 경우에는 대부부 에는 서로 하악 거리며 위협하고 경계한다. 이럴 때는 사람이 고양이 사이에 끼어들거나 억지로 붙여놓으려 하기 말고, 고양이들이 스스로 자연스럽게 적응하도록 놔두자. 1~3일 정도 지나면 고양이는 서로 엉덩이 냄새를 맡거나 코를 맞대며, 서로의 존재를 확인한다. 그리고 서로 궁합이 정말로 심각하게 나쁘지 않은 이상 일주일 정도면 고양이들 사이에 규율이 생기고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진다.


먼저 함께 살고 있는 고양이를 우선한다.

아무래도 새로 식구가 된 고양이에게 관심이 쏠리겠지만, 새로 온 고양이에게만 관심이 집중되면 먼저 함께 살고 있는 고양이가 비뚤어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새로 온 고양이를 한 번 쓰다듬으면 먼저 함께 살고 있는 고양이를 두 번 쓰다듬는다는 마음으로 기존에 함께 살고 있는 고양이를 배려하자. 어디까지나 이미 살고 있는 고양이가 먼저이고, 사람과의 생활 속에서 나름의 규칙을 만들어온 것도 먼저 있던 고양이다. 먼저 있던 고양이가 새로 온 고양이를 가족으로 인정할 때까지는 기존에 함께 살고 있는 고양이를 먼저 위하도록 하자.

친구가 있으면 집에 사람이 없어도 외롭지 않다. 함께 놀며 사회성도 기를 수 있다.
식기는 따로따로 사용하게 한다. 고양이의 식사는 나이나 체질에 맞춰서 준다.
고양이들의 첫 만남은 고양이들에게 맡기자. 만나자마자 바로 친해지지 않더라도, 사람이 끼어들지 않아야 한다.
먼저 기르던 고양이가 자기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었다고 느끼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먼저 기르던 고양이를 외롭게 하면 고양이들 사이에 나쁜 영향이 나타난다.


고양이들의 식기는 따로 마련한다.

고양이 여러 마리가 큰 식기 하나로 함께 식사하는 것은 좋지 않다. 먹는 속도가 빠른 고양이는 많이 먹어서 비만해질 수 있고, 천천히 먹는 고양이는 충분히 먹지 못해서 영양 결핍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고양이들이 나이, 몸무게, 체질 등에서 차이가 난다면 연령에 맞추거나 각 상황에 맞추어 칼로리가 다른 식사를 주어야 한다.

반응형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