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양이

고양이와 많이 놀아주자- 새끼 고양이편

by 미르윤슬 2021. 10. 2.
반응형

고양이와 많이 놀아주자- 새끼 고양이편


고양이가 실내 생활을 따분하다고 느끼지 않게 하려면, 그리고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만드는 데에도 놀이는 중요하다.



새끼 고양이와 놀아주기


원래 새끼 고양이의 놀이는 사냥을 배우기 위한 행위였다. 그러나 고양이가 점차 사람과 함께 실내에서 살게 되고 더 이상 사냥을 하지 않게 된 지금은 사냥을 배우려는 본능이 놀이 형태로 바뀌어 계속 남아 있는 것이다. 집 안에서 생활하는 고양이에게 놀이는 단순한 오락이 아니다. 놀이는 정신적인 자극이 될뿐더러 근육을 만드는 운동인 동시에 사람과 스킨십을 나누는 행동이기도 하다.


집 안에서 생활하는 고양이의 놀이 4대 요소
① 고양이의 오락
② 고양이의 정서 자극
③ 근육을 키우고 쉽게 살이 찌지 않는 몸을 만들기 위한 운동
④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



피곤할 때 놀아주기


시간이 없어도, 일이 바쁘고 피곤해도 새끼 고양이와 최대한 많이 놀아주어야 한다. 새끼 고양이는 물건을 던지고 끈을 흔들어주는 단순한 동작에도 반응하므로 다른 일을 하면서도 놀아줄 수 있다. 활발한 고양이는 종이를 동그랗게 구겨서 던지기만 해도 쫓아간다. 던져준 것을 물고 와서 "또 던져주세요"라는 의사 표현으로 사람 앞에 떨어뜨리는 새끼 고양이도 많다. 놀아줄 때는 새끼 고양이가 물거나 잡고 있는 장난감을 억지로 잡아당기거나 빼앗지 않도록 조심하자. 새끼 고양이는 의외로 물거나 잡는 힘이 강하다. 억지로 장난감을 잡아당기다가 고양이의 이빨이 빠지거나 고양이의 이빨에 손가락을 다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하자.


다른 일을 하면서 할 수 있는 놀이

① 스트레칭하면서 놀아주기

고양이가 장난감을 물고 있을 때는 억지로 잡아당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② 앉은 채로 놀아주기

물건을 던져주는 것만으로도 새끼 고양이는 크게 기뻐한다. 던진 것을 물고서 가져오는 새끼 고양이도 많다.

③ 걸으면서 놀아주기

고양이가 장난감을 물었을 때는 걷는 것을 멈춘다.

④ 점프하도록 놀아주기

점프를 좋아하면 고리와 끈을 이용해서 놀아주는 방법도 있다.



큰 소리 싫어! 청소기 소리는 너~무 싫어!!


큰 소리가 났을 때 고양이가 순간적으로 펄쩍 뛰어오르는 모습을 한 번쯤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고양이는 갑작스러운 큰 소리에 무척 민감하다. 그래서 이 목소리가 큰 사람이나 높고 날카로운 목소리로 말하는 아이들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또 대부분 고양이는 진동과 소음이 많이 나는 청소기를 싫어한다.(아주 드물게 청소기를 좋아하는 고양이가 있다고도 하지만) 고양이가 청소기 소리를 싫어하고 몹시 예민하게 반응하면, 청소할 때 먼저 고양이를 다른 방으로 옮겨놓자. 고양이의 반응이 재미있다고 청소기를 켜고 고양이를 따라다녀서는 절대 안 된다. 청소기에 '내 영역을 침범당했다'라고 느껴서 배변 실수를 하는 등 문제 행동을 일으키는 고양이도 간혹 있다. 그럴 때는 귀찮더라도 청소기 대신 빗자루를 사용하는 등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덜 받는 청소 방법을 선택 하자.

반응형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