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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 훈련시키기 함께 지켜나갈 규율을 정하자

by 네오나르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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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훈련시키기 함께 지켜나갈 규율을 정하자


실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고양이와 사람이 함께 살아가려면 서로 지켜나갈 규율을 정하고 규율을 잘 따르도록 한다.



훈련이라기보다는 함께 규율 정하기


공동생활에는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전제되어야 한다. 고양이와 사람도 마찬가지다. 고양이와 사람이 한정된 공간에서 사이좋고 쾌적하게 생활하려면 서로 불쾌한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뒤집어서 말하면, 집 안에서 고양이와 사람이 함께 쾌적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작은 것이든 규율을 정해서 지켜나가야 한다. 훈련시킨다라고 하면 사람이 고양이에게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느낌이 강하다. 그러나 사람과 고양이의 공동생활에서 고양이가 사람에게 지켜주길 바라는 규율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일방적으로 사람의 입장에서만 강요하며 가르칠 것이 아니라 고양이의 마음과 요구 사항을 파악해서 함께 생활하는 데 필요한 규율을 공동으로 만들어가자.



이것만큼은 분명하게 하자


만나는 사람이 한정되어 있는 집 안에서 생활하는 고양이와 사람 사이에 다음의 세 가지 원칙만 지켜지면, 그 밖에 어떤 규율이든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① 고양이와 사람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② 다른 사람들에게 불쾌감이나 피해를 주지 않는다.
③ 고양이의 평생을 돌봐줄 수 있어야 한다.



집마다 규율이 다르다.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밥먹을 때 고양이가 식탁에 올라오는 것을 싫어한다. 하지만 실내 고양이의 가족인 사람이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면 그런 행동이 허용되기도 한다. 고양이가 사람의 손을 할퀴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개의치 않는 사람도 있다. 가족 전원이 '고양이가 할퀴어도 괜찮아'라고 느낀다면, 그 집에서는 '고양이는 사람을 할퀴어도 괜찮다'라는 규율이 성립한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별나게 보이는 규율도 고양이와 가족 사이에 합의가 이루어졌다면 그 집의 상식이 된다. 함께 살면서 사람이 "이행동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라고 불편함을 느끼는 행동을 고양이가 하지 않으면서, 좋은 습관을 갖도록 가르치는 것이 훈련시키기다.


고양이의 의사 표현을 알아차려라


보통 개는 훈련시킬 수 있지만 고양이는 훈련이 불가능한 동물로 알려져 있다. 독립생활을 즐기는 고양이의 특성 때문이기도 하지만 가족 고양이 에게 훈련의 개념을 대입하면 올바른 관계를 맺는데 방해가 될 뿐이다. 훈련이라기보다는 함께 정한 규율을 지키도록 노력하는 일이다. 또한 고양이가 함께 사는 사람이 정한 규율을 모두 수용하고 따르는 것은 아니 다. 고양이가 사람에게 '이건 못 참겠어!'라고 신호를 보내는 경우도 있다. 예컨대 큰 소리로 울거나 사람이 아무리 말해도 절대 따르지 않거나, 하는 행동으로 나타난다. 그러므로 고양이가 사람에게 바라는 점을 파악해 서로 공평하고 지켜 나가기에 부담 없는 규율을 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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