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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간식과 사람이 먹는 음식은 주의하자

by 네오나르 2021.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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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과 사람이 먹는 음식은 주의하자



고급 사료를 주고 먹는 양에도 꼼꼼하게 신경 쓰지만 간식이나 사람이 먹는 음식을 먹기 때문에 건강을 해치는 고양이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간식은 적당히


식사 시간 외에 간식을 먹고 싶어 하는 것은 사람이나 고양이나 마찬가 지다. 특히 색다른 간식은 주는 사람이나 받는 고양이 모두에게 즐거운 일이다. 다만, 간식을 너무 많이 줘서 비만 고양이가 되게 하거나 건강에 좋지 않은 간식을 주지 않도록 조심하자.


사람이 먹는 음식을 주는 것은 금기 사항이다.


"고양이는 동물이니까 사람보다 소화기가 튼튼하겠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오해다. 잡식성인 사람과 육식을 하는 고양이를 비교하면 사람이 소화할 수 있는 음식의 종류가 훨씬 많기 때문이다. 사람은 향신료나 설탕, 소금 등을 자연스럽게 섭취하고 소화하지만, 날고기를 먹도록 진화한 고양이의 소화기는 조미료에 대한 내성이 약하다. 특히 염분은 고양이의 소화기뿐만이 아니라 신장에도 심각한 타격을 준다. 고양이는 다른 동물보다 신장이 약해서 10살을 넘기면 눈에 띄게 기능이 나빠지므로 조심해야 한다. 소중한 가족 고양이가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도록 사람이 먹는 음식을 나눠주는 습관은 버리자. 사람의 식사 시간에 고양이가 아무리 애절한 표정으로 바라봐도 절대로 사람이 먹는 음식을 줘서는 안 된다. 사람의 음식은 "절대 안 된다"는 인식을 고양이에게 확실히 새겨주어야 한다.


그래도 맛있는 음식을 주고 싶다.


천진한 표정으로 먹을 것을 달라고 조르는 고양이의 모습은 정말 사랑 스럽다. 그리고 내가 먹는 맛있는 음식을 고양이와 나눠 먹는 행복감도 포기하기 어렵다. 특별한 날에 고양이에게도 똑같이 맛있는 음식을 주고 함께 축하 기분을 나누고 싶어 하는 사람도 많다. 이렇게 고양이에게 먹을 것을 나눠주고 싶을 때는 생선회, 삶은 고기처럼 간이 전혀 되지 않은 음식을 아주 조금 주는 것으로 만족하자.


추천하는 고양이 간식


무염 멸치 / 고양이용 우유 / 무염 저키 / 가다랑어, 닭고기 안심 등을 말려서 저민 것(물론 무염)



절대 주지 말아야 할 식품


① 부추, 파, 양파
적혈구를 파괴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열을 가한 것도 안 된다.
② 향신료
고양이에게 향신료는 엄금 이다. 고양이의 소화기에는 향신료의 자극이 너무 강하다.
③ 단것
양치질을 잘 할 수 없는 고 양이는 사람보다 충치가 생기기 쉽다. 특히 초콜릿은 고양이에게 독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위험하다.
④ 커피 크림, 케이크용 생크림
조금 핥아보는 정도라면 몰라도, 많이 먹으면 비만이 된다.
⑤ 소금기 있는 음식
신장이 약한 고양이에게는 절대 주면 안 된다. 생선 소금구이는 주고 싶은 마음을 반드시 억눌러야 한다.
⑥ 닭 뼈
닭 뼈는 세로로 쪼개지는 성질이 있으므로 소화기에 가시처럼 박혀서 상처를 낼 수 있다.



캣닢과 고양이


캣닢(catnip)은 박하와의 식물로 '개박하라고도 불리는데, 대마초가 우리 인간에게 미치는 것과 비슷한 영향을 끼친다. 캣닢에 노출된 고양이는 황홀경에 빠져 약 10분가량 캣닢이 들어 있는 물체에 얼굴을 비비며 즐거워할 것이다. 그 후에는 모든 증상이 사라지며,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장기적 또는 단기적 부작용도 없다. 모든 고양잇과 동물들은(심지어 사자까지도) 캣닢에 민감하다. 그러나 모든 고양이가 똑같은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니다. 성묘 가운데 오직 50~60%만이 캣닢에 반응하며, 생후 2개월 미만의 새끼 고양이들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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