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고양이 화장실 훈련하기

네오나르 2021. 10. 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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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화장실 훈련하기



실내 고양이라면 정해진 곳에서 볼일을 보는 것이 기본이다. 볼일 보는 장소를 확실하게 인식시키자.


고양이 화장실 훈련하기


앞에서도 소개한 것처럼 집에 데려온 고양이가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신호를 보낼 때는 조용히 화장실로 데려가자. 새끼 고양이는 대개 일단 자기 오줌이나 똥 냄새가 나면 그곳을 화장실로 인식한다. 행여나 실수하더라도, 처음에는 화내지 말고 인내심 있게 반복해서 고양이를 화장실로 데려가자. 그리고 고양이가 화장실에서 볼일 보는 데 성공하면 충분히 칭찬해준다. 또 고양이는 매우 깔끔한 동물이므로 화장실이 지저분하면 다른 곳에 볼일을 볼 수도 있으므로 늘 고양이 화장실 청소에 신경 써야 한다. 퇴근 시간이 늦어지거나 외출 시간이 길어져 고양이 화장실을 자주 치워줄 수 없는 사람이 고양이를 여러 마리 기른다면 화장실을 고양이 수만큼 많이 갖춰둘 것을 권한다.



고양이가 배변 실수를 했을 때


고양이가 배변 실수를 반복하면, 실수한 장소로 데려가서 가볍게 코를 때리며 “안 돼!” 하고 가르친다. 실수한 곳에서 오줌을 닦은 휴지를 고양이 화장실에 넣어두는 것도 효과적이다. 고양이가 배변 실수를 한 장소는 냄새가 남지 않도록 철저하게 닦고 청소해야 한다. 고양이는 사람보다 후각이 수백 배는 민감해서 사람은 냄새를 맡지 못해도 자신의 오줌 냄새가 나는 곳을 찾아낸다. 냄새가 묻은 옷은 세탁소에 맡겨서 철저하게 냄새를 없애는 것이 중요 하다. 고양이가 마루에 볼일을 본 경우에는 냄새 제거제로 닦거나 식초로 닦아서 냄새를 없애는 것이 좋다.


갑자기 배변 실수를 할 경우


언제나 자기 화장실에서 볼일을 잘 보던 고양이가 어느 날부터인가 자꾸만 배변 실수를 한다면, 고양이의 몸 또는 마음에 무언가 안 좋은 일이 일어난 것이 거의 확실하다. 신체의 원인으로는 주로 변비나 요도염, 방광염 등을 들 수 있다. 정신적인 문제의 원인으로는 환경이 바뀌어 스트레스를 받은 것일 경우가 많다. 갑자기 고양이가 배변 실수를 한다면 우선 병원에 데려가서 진찰을 받고, 건강에 이상이 없다면 환경에 변화가 없었는지 생각해보라. 특히 화장실 위치를 바꾸거나 화장실 모래를 새로 교체하고 나서 배변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다.

① 새끼 고양이가 화장실에서 볼일을 잘보면 칭찬하자. 말은 통하지 않아도 '칭찬받는다'는 것은 느낌으로 알 것이다.

② 화장실 모래를 바꿀 때는 전에 쓰던 모래와 새 모래를 반씩 섞어서 점차 새로운 모래로 바꾸도록 한다.

③ 갑자기 화장실이 아닌 곳에 배변 실수를 한 다면 원인이 무엇일지 생각해보자.

④ 배변 실수를 하기 쉬운 곳에 배변 시트나 비닐을 깔아두자.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고양이의 특성

 

동전 등을 슬쩍 훔치고 나서 모르는 척하는 것을 '네코바바(일본어로 네코는 고양이, 바바는 똥을 의미-역주)’라고 한다. 이것은 고양이가 똥(옛날 말로 '바바'라고 한다)을 싼 다음에 모래나 흙으로 덮어 깨끗하게 감추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사라지는 데서 생겨난 말이다. 고양이가 똥을 파묻는 행동은 사람과 공동생활을 하는데 무척 고마운 습성이다. 그러니 이를 좀도둑질의 대명사로 사용하는 것은 고양이에게는 좀 미안한 일이라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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